6월5일 광명시 글쓰기 강연, 김중혁 작가 초청으로 시민 창작 생태계 넓힌다
- 6월 5일 철산도서관서 김중혁 작가 초청 인문강연회 개최
- 광명시민 80명 대상 선착순 모집으로 창작 의욕 고취 추진
- 시민 작가 양성 및 지역 출판 생태계 기반 다지기에 주력
광명시가 시민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특별한 광명시 글쓰기 강연을 개최한다. 시는 오는 6월 5일 오후 7시 철산도서관 강당에서 시민들을 위한 뜻깊은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독서를 넘어 시민이 직접 글을 쓰고 책을 펴내는 경험을 독려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를 통해 지역 사회 내에 자발적인 창작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나도 작가가 될 수 있을까’라는 현실적이고 흥미로운 주제로 진행된다. 강연자로는 소설과 에세이를 넘나들며 폭넓은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는 김중혁 작가가 나선다. 그는 본인의 생생한 집필 경험을 바탕으로 글쓰기를 처음 시작하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건넬 예정이다. 특히 막연하게 느껴지는 창작의 과정을 구체적인 단계로 나누어 설명하며 진입 장벽을 낮출 계획이다.
김 작가는 일상의 평범한 기록이 어떻게 훌륭한 창작물로 연결될 수 있는지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룬다. 머릿속의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자신만의 메모 습관을 공개하며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한다. 나아가 한 권의 책이 완성되기까지 거쳐야 하는 출판의 전 공정을 상세히 안내한다. 이는 단순한 동기 부여를 넘어 실제 출판을 꿈꾸는 이들에게 유용한 길잡이가 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하여 광명시 도서관정책과 측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나섰다. 이상진 도서관정책과장은 시민들이 자신의 내면을 글로 표현해보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시민 작가 발굴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러한 행정적 뒷받침은 행사의 신뢰도를 높이고 참여자들의 창작 열기를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광명시 글쓰기 강연을 통한 지역 출판문화 생태계 조성
이번에 열리는 광명시 글쓰기 강연은 시가 추진 중인 ‘광명시 도서출판지원 프로젝트’의 핵심 일환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시민들의 자작 원고를 실제 도서로 제작하고 발간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지원 사업이다. 과거 지자체의 문화 사업이 단순한 문화 향유에 그쳤다면 최근에는 시민을 생산자로 전환시키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광명시 역시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시민 작가를 지속적으로 양성하는 체계를 굳건하게 구축해 왔다.
지역 출판 생태계의 기반을 다지는 일은 문화 자치 실현이라는 측면에서도 큰 의미를 지닌다. 지역 주민의 삶과 밀착된 이야기가 책으로 엮여 나오면 지역의 고유한 정체성이 확립되기 때문이다. 법적 제도적 테두리 안에서도 도서관은 단순한 지식의 보관소를 넘어 지식의 창출 공간으로 그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 따라서 철산도서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공공도서관의 현대적 가치를 가장 잘 구현한 사례로 평가받는다.
이미 타 지자체에서도 시민 출판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성공적인 사례들을 살펴보면 체계적인 교육과 실질적인 출판 지원이 병행될 때 그 효과가 극대화되었다. 광명시는 일회성 강연에 머물지 않고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통해 지역 주민의 창작 활동을 지속적으로 독려할 방침이다. 이는 광명시 글쓰기 강연이 단순한 문화 행사를 넘어 지역 문화 정책의 중요한 이정표가 됨을 시사한다.
이러한 행정적 노력은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만족도를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시민들은 일상적인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자신을 성찰하고 치유하는 훌륭한 수단으로 창작을 적극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동네 이웃들이 쓴 책을 함께 읽고 나누는 과정에서 지역 공동체의 결속력도 한층 튼튼하게 강화될 수 있다. 결과적으로 광명시 글쓰기 강연은 시민 간의 건전한 소통을 촉진하는 중요한 문화적 매개체 역할을 하게 된다.
지역 경제 활성화 측면에서도 작지만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충분히 기대해 볼 수 있다. 독립 출판물과 시민 작가들의 책이 활발하게 유통되면서 지역 내 동네 서점과 인쇄업체의 수요가 증가할 수 있다. 장기적으로는 광명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문화 예술 인력의 확충으로 이어져 관련 산업의 성장 기반을 탄탄하게 다지게 된다. 이는 문화 자본이 곧 지역 경쟁력이 되는 현대 사회에서 지자체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훌륭한 자산이다.
이번 강연의 참여 인원은 광명시민 80명으로 제한되어 있어 시민들의 조기 마감이 확실시된다. 참여를 간절히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5월 27일 오전 10시부터 광명시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해야만 한다. 광명시는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다채로운 후속 프로그램을 충실히 마련할 계획이다. 앞으로 계속될 광명시 글쓰기 강연이 지역 출판문화에 어떠한 긍정적이고 놀라운 변화를 불러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광명경제신문 최연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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