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상반기, 시민이 직접 평가하는 광명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절차 본격화
- 광명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위한 온라인 시민투표 본격 실시.
- 주민 참여 확대를 통한 공직 사회의 혁신 및 투명성 제고.
- 투표 결과와 심사 합산 및 부적합 인사평가 연계 요구 증대.
광명시가 공직 사회의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민의 삶을 변화시킨 광명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위해 시민들의 직접 평가를 받는다. 이번 투표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공공의 이익을 실현한 공무원을 시민이 직접 격려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때 진정한 적극행정이 완성된다며 주민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시는 이번 투표를 통해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 문화를 더욱 공고히 다질 방침이다.
광명시는 오는 21일까지 2026년 상반기 광명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위한 온라인 시민투표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적극행정은 공무원이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발휘하여 업무를 처리하는 일체의 행위를 의미한다. 시는 공직 내 적극적으로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이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우수사례를 발굴해 왔다. 이번 투표는 행정 소비자인 시민이 직접 체감한 성과를 바탕으로 우수한 공직자를 선정하는 기회다.
이번 투표는 시민의 행정 참여 기회를 넓히고 적극행정에 대한 지역 사회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시민 누구나 광명시청 공식 누리집이나 국민권익위원회의 국민생각함 플랫폼을 통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검색창에 해당 키워드를 입력하면 현재 심사 중인 다양한 행정 우수사례를 한눈에 확인 가능하다. 시는 투표의 접근성을 높여 최대한 많은 주민의 목소리를 행정 평가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심사 과정은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다단계의 엄격한 절차를 거쳐 진행된다. 온라인 시민 투표 결과는 향후 진행될 시 내부 직원 투표 및 실무심사위원회의 평가 데이터와 합산된다. 이러한 예선 심사를 통과한 우수사례들만이 최종 본선 진출 자격을 얻게 된다. 최종 선발은 적극행정위원회의 엄격한 발표 심사를 거쳐 최고의 성과를 낸 공무원을 확정하는 방식으로 마무리된다.

광명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의 법적 근거와 부적합 공무원 인사평가 필요성
광명시는 지난 2024년부터 우수공무원 선발 과정에 온라인 시민 투표 시스템을 전격 도입하여 운영 중이다. 이는 지방공무원 적극행정 운영 규정에 의거하여 행정의 투명성과 주민 자치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치다. 과거 관행적인 내부 심사 위주의 평가에서 벗어나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는 구조로 전환했다. 이러한 변화는 공직 사회 내에서 시민 중심의 사고를 정착시키는 데 기여했다.
지난해 실시된 투표에는 약 1천 명의 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공직 사회의 변화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시민들이 직접 선택한 우수사례들은 민생 직결형 규제 완화나 주민 불편 해소 분야에 집중된 경향을 보였다. 이는 현장 중심의 행정이 주민들에게 가장 큰 만족을 준다는 사실을 방증하는 결과다. 올해 역시 이러한 기조를 이어받아 더욱 다양하고 실질적인 사례들이 후보군에 올랐다.
다만 우수한 사례를 발굴하는 포상 제도와 더불어 소극행정이나 무사안일주의로 일관하는 부적합 공무원에 대한 시민 평가도 병행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현행 제도가 긍정적인 면에만 치중되어 있어 실제 주민들이 겪는 불친절이나 행정 지연을 걸러내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향후에는 부적합 사례에 대한 시민 신고와 투표를 인사평가에 감점 요인으로 반영하는 제도적 보완이 요구된다. 이러한 양방향 평가 메커니즘이 확립될 때 비로소 완벽한 공직 혁신이 달성될 수 있다.
이번 시민투표는 광명시민들의 생활 편의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미칠 전망이다. 주민들이 직접 투표를 통해 행정 프로세스를 평가하면서 시정에 대한 주인 의식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공무원들 또한 주민들이 직접 평가한다는 점에서 더욱 책임감을 느끼고 업무에 임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지역 사회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맞춤형 행정 서비스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상반기 투표가 마무리되는 대로 투표 결과를 집계하여 이달 말까지 예선 심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후 7월 중 본선 발표 심사를 개최하여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고 시상식을 진행한다. 선정된 우수사례들은 카드뉴스와 백서 등으로 제작되어 시민들에게 대대적으로 홍보될 계획이다. 우수 행정 모델의 확산은 타 지자체에도 긍정적인 벤치마킹 사례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
광명시는 앞으로도 시민 참여형 평가 제도를 더욱 확대하여 행정의 문턱을 낮추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투표에 참여하고자 하는 주민은 시청 예산법무과 성과관리팀을 통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적극적인 참여가 광명시의 내일을 바꾸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공직 사회의 혁신과 시민의 행복을 잇는 이번 투표에 지역 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광명경제신문 최연철기자
[함께 보면 좋은 글]
